25일 대천문화원서 세계적 기타리스트 ‘필립 롤리’ 기타 콘서트 열려
- (재)보령역사문화재단 창립 1주년 기념
2013-04-24 보령뉴스
(주)오쿠 故 김영진 회장이 사재 2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재)보령역사문화재단의 창립 1주년을 기념해 25일 오후 7시 대천문화원 대강당에서 ‘필립 롤리’ 클래식 기타 콘서트가 개최된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필립 롤리(Philippe Loli)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파코 데 루치아, 알 디메알로, 스팅과 같은 유명인들과 함께 ‘The promise'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보령역사문화재단은 보령을 수호한 김성우 장군을 비롯한 보령의 역사인물에 대한 학술연구와 유적유물의 발굴을 통해 보령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영재를 발굴해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는 등 보령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해 3월 설립된 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