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성폭력, 가정폭력 근절 캠페인’ 전개
2013-04-15 보령뉴스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지난 13일(토)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쭈꾸미&도다리 축제장에서 ‘여성긴급전화 1366 충남센터’와 ‘성폭력,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생활안전과장(경정 염진철) 및 경찰관들과 1366 충남센터 직원 등 총 40명이 참석해 플랜카드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축제장을 찾아온 관광객을 상대로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앞으로 보령경찰서는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활동을 강화하고, 새정부 국정목표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