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2주년, 자축보다 나눔으로 더 큰 행복 만든다
- 보령화력, 신보령화력 사창립 12주년 기념 행복주간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령화력(본부장 곽병술), 신보령화력(본부장 나병제)은 4월 2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4월 1일부터 4일까지 ‘행복주간’을 선포하고 각양각색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행복한 지역사회, 행복발전소” 구현을 위해 불우이웃과 사회적 약자,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도움으로써 창립 12주년의 자축보다는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한다.
또한, 1일부터 4일까지 보령화력내 구내식당 입구에서 발전소 주변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지역사랑 한마음 장터’를 운영한다. 이 장터는 발전소 주변지역 20여 가지 특산물 홍보는 물론, 소상인의 판로를 열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역특산물 구매뿐만 아니라, 소상인과의 소통으로 소상인의 애로사항에 대해 공감하는 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일에는 73명의 보령화력 직원들이 대천천 주변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총 4km를 순회하며 도로변에 무수히 버려진 담배꽁초와 폐PET병 등을 쓰레기봉투에 주워 담아 대천천 주변을 청결히 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우리 발전소 주변지역 환경보호는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보다 나은 여가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신보령화력은 2일에는 45명의 직원과 건설시공사 직원 합동으로 송도항 주변의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주변을 청결히 했으며, 3일에는 주교면 일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가구 5세대에 생필품 및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봉사를 시공사, 주교면과 합동으로 시행하여 행복나눔을 실천하였다.
곽병술 보령화력 본부장은 “사창립 12주년은 회사 직원들만이 아닌 주민들의 지원과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역 주민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보령화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