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 경로당을 행복나눔터로
2013-03-21 보령뉴스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지난 20일 보령시 청소면 진죽1리 경로당에서 보령시장, 시의장, 노인회장, 교육장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행복나눔터’ 현판식을 가졌다.
보령서는 기존 경로당을 행복나눔터로 지정하고 현판을 부착하여 자연스럽게 경찰관의 방문기회를 확대하고 노인범죄 예방교육의 장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손종국 서장은 “보령은 노인인구가 20%에 육박하는 초고령 지역으로서 노인에 대한 범죄예방과 각종 안전교육이 절실하다. 행복나눔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노인이 안전한 보령만들기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