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초, 교사와 학부모 윷놀이 대회
2013-02-20 보령뉴스
명천초등학교(교장 김종대)에서는 19일 오후 3시부터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윷놀이 대회를 열었다.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져 전통놀이를 함으로써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교육 공통체 간 신뢰감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학년별로 교사와 학부모가 한 팀을 이뤄 학년 대항으로 윷놀이를 실시했으며 4학년 팀이 우승했다. 교사와 학부모가 한마음이 되어 서로를 응원했고 푸짐한 상품과 먹거리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종대 교장은 “1년 동안 수고하신 여러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노고를 칭찬하고자 이 자리는 마련했다”며 “교육 공동체가 믿음을 쌓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이번 년도에도 함께 정진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