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 총무과 김영섭, 도로교통과 유완재, 미산면 신상교, 대천2동 김혜영
2013-02-01 보령뉴스
보령시는 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총무과 김영섭(46세, 행정7급) 주무관, 도로교통과 유완재(36세, 시설7급) 주무관, 미산면 신상교(59세, 기간제) 주무관, 대천2동 김혜영(32세, 행정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2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총무과 김 주무관은 지난 1월 8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 2013년 주민과의 대화 업무를 추진하면서 시민과 폭넓은 대화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주 1~2회 시정현장방문을 추진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미산면 신 주무관은 기간제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주요간선도로 및 고령자 거주지 주변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민편의 증진에 기여했으며, 각종 행사에 솔선참여하고 주요도로변 및 가로화단 정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대천2동 김 주무관은 지난해 실시된 제18대 대통령선거 업무를 완벽히 추진했으며, 주기적으로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역 유관기관․단체간 협력강화에 노력한 공이 인정돼 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