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13년 설전ㆍ후 특별방범활동 추진

2013-01-28     보령뉴스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설 명절을 즈음하여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 범죄취약 장소에 대하여 전 경찰력과 장비를 동원 1.28~2.11까지 15일간 설날 전ㆍ후 특별방범 활동을 추진중에 있다

오는 28일부터 7일간은 대국민 방범홍보 기간으로 SNS,미디어보드판 등 국민 친화적 매체를 활용하여 주요범죄의 예방ㆍ대처요령 등 전방위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2월 4일부터 8일간은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범죄취약 등급별로 분류 '선택과 집중'원리에 의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테마별 검문검색 및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실전과 같은 F.T.X(모의훈련)를 반복적으로 실시한다.

따라서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 하는등 평온한 설 명절 치안확보를 위하여 모든 경찰력을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