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업어인을 위한 최상의 영농서비스 제공

신임 이은성(55·사진)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장은 지역사회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직원화합과 단결로 적극적이며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자기개발로 상생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일등지사가 될 것을 다짐하면서 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 지원과 더불어 양질의 수질관리를 통하여 체계적인 농업용수 공급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성지사장은 충남 당진출신으로 경희대학교와 충남대학교 토목학 석사를 졸업하고 농어촌공사 당진지사 유지관리팀장, 기술본부 설계진단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옥경씨 사이에 2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