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5동 체육인의 밤 열려

2012-12-11     주성철 기자

대천5동 체육회(회장 오치인, 사무국장 이상풍)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체육인들의 수고를 위로하고 더 나은 새해 기약을 위한 자축연을 열었다.

10일 저녁 한화콘도에서 열린 이 행사는 이시우 보령시장· 김태흠 국회의원 등 정· 관계 인사들과 관심 있는 5동 지역 단체 및 지역민 260여 명이 참석해 축하 했다.

올 해로 3번째 맞는‘체육인의 밤’식전행사에는 대천5동 풍물패의 사물놀이 공연과 푸른파도합창단(지휘자 한광수)이 귀에 익은 합창을 들려 줌으로 분위기를 돋구었다.

오치인 회장은 대회사에서 “추운 일기 가운데에서도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게 감사하다.”며 인사하고 “내년에도 올 해와 같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대천5동 체육회는 이 지역의 기관 단체장과 자영업을 경영하며 체육에 관심을 가진 자들로 구성 된 체육지원과 친목을 목적으로 조직됐으며 시 체육행사의 적극적 지원과 참여와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