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 수능 후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에 앞장서!
2012-11-09 보령뉴스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지난 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학생들이 헤이해진 마음으로 음주, 흡연 등 청소년 탈선행위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서장은 “청소년이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는 일을 겪지 않도록 하기위해서는 가정·학교·사회 전체가 수능기간은 물론 수능이후 방학기간에도 청소년들에게 더욱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 며 엄격한 지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