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축제와 '연인' 대상
-우수작 총 186점 선정 … 대상에 유재택씨
2012-10-19 보령뉴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보령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사진 공모전은 지난 8월 31일일까지 접수한 결과 총 1092점이 출품됐으며, 지난달 8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입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사진전에서 대상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유재택씨의 ‘연인'이 차지했으며 ▲특별상, 충남 한현정씨의 ’환희‘ ▲은상, 광주 김문수씨의 ’챨리와 미녀들‘ ▲동상, 서울 장연옥씨의 ’머드축제‘, 강원도 임인선씨의 ’사랑해 머드‘, 충남 정경희씨의 ’충남 머드만세!‘가 선정됐다.
또 가작에는 전북 김병윤씨의 ‘사랑’을 비롯한 5점이, 장려상에는 대전 손준호씨의 ‘친구야 미안’을 비롯한 5점이 선정됐으며, 우수작 170점을 포함해 총 186점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보령머드축제 사진공모전 우수작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보령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