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초, 우리들의 한글날 한글타자경진대회 열어
-제566돌 한글날 기념 경진대회 통해 올바른 한글사용 교육
2012-10-11 보령뉴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566번째로 돌아온 한글날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고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뜻을 기리기 위해 개최했다. 대회에 앞서 올바른 한글 사용에 대해 교육을 했으며 비속어, 은어 없이 대화하는 등 아름다운 한글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했다.
학급별 예선대회를 통하여 선발된 학급대표 2명이 결선에 올라 실력을 겨뤘으며 타자왕이 된 신지혜(여. 6학년) 학생은 “학교와 집에서 꾸준히 타자 연습을 한 결과 오늘처럼 타자왕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타자연습을 하면서 한글 맞춤법을 많이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명천초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의 정보소양기능을 향상시키고 한글날의 소중함과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