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百聞(백문)이 不如一見(불여일견)
-보령 교육CEO 41명 백령도 찾아 안보의식 강화 체험연수 가져
2012-10-09 보령뉴스
연수단이 처음 방문한 백령도는 서북단의 섬으로 해병대 6여단이 지키고 있고 북한 장산곶과 불과 17㎞ 떨어진 접적(接敵)지역이다. 천안함 폭침 사건이 발생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는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이 세워져 있었고, 그 곳에서 나라위해 목숨 바친 영령들을 위한 묵념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다졌다.
김혁주 교육장은 “3캠페인(학생,학교,학부모) 2캠프(나라사랑 캠프, 봉사캠프) 활성화를 통한 바른품성 5운동 확산을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안보교육도 백문이 불여일견임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