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초, 국립발레단 초청 교육 및 지젤 발레 공연감상 가져

교육에 참여한 한태희 학생은 “발레를 TV에서만 봤었는데, 발레 선생님들이 직접 가르쳐주시니까 좋았어요. 발레 동작이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동작마다 기술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발레 수업을 받은 뒤 학생들은 국립발레단의 초청을 받아 7일 오후 2시에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지젤 발레 공연을 감상했다.

백은숙 교장은 학생들이 발레수업과 공연 감상을 계기로 예술을 사랑하고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생생체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