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노인의 따뜻한 추석명절
-직접 경작한 백미 면사무소로 전달,,,앞으로도 계속할 터,,,
2012-09-27 보령뉴스
노씨는 90세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직접 농사를 짓고 있으며, 직접 경작하고 수확한 백미를 지난 2009년부터 기탁해왔다.
그 동안에는 선행이 알려지는 것을 꺼려 지인을 통해 전달해 왔으나 주변사람들에게 선행이 알려지면서 직접 면사무소를 방문해 전달하게 됐다.
노재찬씨는 “앞으로도 자신이 농사를 짓고 있는 한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