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범죄분위기 미리 차단
2012-09-20 보령뉴스
이날 행사는 경찰관 55명, 보령시청·고용노동청 직원 15명, 보안협력위원회·패트롤맘 회원 3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묻지마 범죄ㆍ 아동·부녀자 성폭력ㆍ 5대폭력 등 사회 전반에 퍼진 범죄분위기를 제압하고 안전한 만세보령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한편, 보령서는 강력범죄 예방과 시민의 체감 치안불안감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협력단체와 시내권 범죄취약지역 합동순찰을 지속 실시하고, 관내 8개 지구대·파출소의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등 경찰협력단체와의 마을길 합동순찰로 치안 서비스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방범기간 동안 보령시의 범죄예방활동에 가용 치안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