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남포초, 머드축제 우리도 함께 즐겨요!

보령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머드축제이지만 가본 경험이 별로 없던 학생들은 머드체험을 하면서 보령의 명소와 행사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희망(여. 3학년)학생은 “보령에 살아도 머드축제에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와서 너무 좋아요. 교과서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즐거운 것 같다며 앞으로 머드축제가 열릴 때마다 왔으면 좋겠어요.”라며 즐거워 했다.

이용호 교장은 "남포초등학교 학생들이 교과서 밖의 살아있는 교육을 통하여 세상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