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충남·대전 졸속통합 긴급 연석회의’주최
- 성일종 의원 비롯 충남도당 주요 당직자, 충남지역 기초단체장, 충남도의회 의장단 등 25인 긴급 참석 - ‘26.2.24. 14시 국회 본관서 충남-대전 합동 대규모 규탄 궐기대회 예정 - 분권 없는 정치흥정, 대전-충남 강제합병 즉각 중단 주장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회(위원장 강승규 국회의원)은 14일 오후 3시 충남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에서 긴급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충남지역 당협위원장들과 주요 당직자, 충남지역 기초지자체장, 충남도의회의 의장단과 원내대표단 등 25인이 참석했다.
강승규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한 주 통합 관련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에 원포인트 사보임 돼 항구적 권한 이양의 원칙을 잃은 졸속 통합안을 막기 위해 애썼으나 역부족이었다. 이제 법안소위, 본회의 필리버스터 등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저지 수단과 장외 투쟁 등 충남과 대전이 한 목소리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써 충남대전 강제 통합만이라도 저지시켜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 충남대전 통합안에 대해서는 쟁점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여야 간 12일 오전에 다시 회의를 열어 세세히 협의할 것을 약속했었는데 11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회에 왔다 간 이후 충남대전 통합안도 ’강행 통과‘로 방침이 정해졌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강승규 의원은 또한 “민주당이 거리 현수막에 ’20조 확보’라고 단정해 홍보하는 것은 허위사실이고 고발조치 및 재원 대책을 밝히라고 요구해야 한다.”라고 설파했다. 강 의원은 또한 “충남도청에서 분석한 결과 각 당의 당론인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안)과 민주당 한병도(안)의 재정 이양 차이를 분석했을 시 30년 후 지방 이양 누계 추이 차이가 국힘 225조 원 민주 81조 원을 144조에 달했다.” 라며 “이것은 당장의 푼돈의 눈이 멀어 항구적인 지방분권을 포기한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충남도당은 국민의힘 대전시당과 함께 오는 2월 24일 (화) 14시 국회 본관 앞에서 대전-충남 졸속통합을 규탄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석 규모는 9000여 명이다.
또, 도당은 아래 첨부한 바와 같은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하 결의안 전문 첨부
(전 문)
<분권 없는 정치흥정! 대전-충남 강제합병 즉각 중단하라>
충남 없는 대충 통합! 선거용 졸속통합 결사반대
선거용 졸속통합 강력규탄! 충남은 눈앞의 푼돈보다 항구적 분권을 원한다.!
충남대전을 통합하는 특별시는 ‘경제과학수도’로 발전시키는 국가 대개조 차원에서 추진되어야 합니다.
‘통합’을 내걸었지만, 한시적인 교부세 편파 지원으로 오히려 지방을 서로 갈라치기 하는 ‘양두구육’식 졸속통합을 단호히 반대합니다.
첨단 과학과 기업이 충남과 대전에서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재정과 행정 권한을 체계적인 설계를 통해 지방정부에 실질적으로 이양해야 합니다.
기초부터 부실하게 설계된 6·3선거용 ‘무늬만 통합’은 오히려 충남과 대전의 기존 경쟁력마저 훼손하게 됩니다.
국민의힘의 충남대전 통합법안은 국세의 지방세 전환 및 개발행정 권한의 지방 이양을 골자로 하여 충남, 대전의 의회의결이라는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습니다.
반면 이재명 정부 및 민주당 통합법안에 대해 충남도의회와 대전시의회가 반대하고 있는 만큼, 주민투표를 거치지 않으면 행정통합에 관한 절차법을 위반합니다.
무엇보다, 아예 다른 정체성으로 살아온 만큼 통합행정도시는 새로운 이름을 고안해야 합니다. 그런데 약칭을 '대전특별시'로 결정한 것은 213만 충남 도민을 대전광역시에 종속시키겠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협위원장,
충남도의원, 시장·군수들은 민주당의 졸속통합을 강력 저지하기 위해 12일 충남 예산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결의했습니다.
충절의 아이콘 충남을 선거용으로 팔아먹는 민주당 통합법안의 일방통행 처리를 강력 규탄하며 충남 도민 및 대전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강력 저지 투쟁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오는 19일 회의를 열고 민주당이 국회 행안위에서 일방 처리한 통합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결의한다.
민주당이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하는 것을 막기 위해 24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에서 충남 도민과 대전시민이 총 궐기하여 규탄대회를 갖는다.
2026.2.14.
강승규 국회의원·충남도당위원장(홍성·예산),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 장동혁 국회의원(보령·서천), 조미선 당협위원장(천안갑), 이정만 당협위원장(천안을), 정도희 당협위원장(천안 병), 김영석 당협위원장(아산을), 박성규 당협위원장(논산·계룡·금산), 정용선 당협위원장(당진)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원철 공주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김기웅 서천시장, 백성현 논산시장, 이용우 계룡시장, 박범인 금산군수, 이완섭 서산시장,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오성환 당진시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정광섭 충남도의회 부의장, 김옥수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기형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부대표, 이용국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이현숙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신영호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총무, 이상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참고) 분권 없는 정치흥정! 대전-충남 강제합병 즉각 중단하라. https://youtube.com/shorts/-VpREfDgZuE
2026. 2. 15
국민의힘 충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