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태안 해상 실종사고 현장 확인...수색 위한 국방부 공조 요청
- 2월 12일 태안 꽃지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3t급 어선 선장(60대) 실종 - - 국방위원장 “안규백 국방장관과 통화, 군 지원을 통한 촘촘한 수색 요청” -
2026-02-15 방덕규 발행인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3선,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은 12일 태안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선장 실종 사고와 관련해 현장을 직접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해군·육군 등 관계기관에 수색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석호는 12일 오전 출항했으며, 같은 날 오전 11시 44분에 “배는 정지해 있는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이 시작됐다.
성일종 국방위원장은 14일 오전 현장을 방문해 해경의 브리핑을 받고,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통화해 보다 촘촘하고 체계적인 수색을 위해 해군과 육군의 즉각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사고 해역 인근 근거리 수색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해군은 원거리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지원하고 있다. 육군 또한 32사단 등 가용 전력을 투입해 수색에 협조하고 있다. 추후 항공 수색과 드론 등 모든 가용 자산을 동원할 예정이다.
성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지역 주민들께서 큰 우려와 걱정을 하고 계신다”며 “정부와 관계기관이 총력을 다해 실종자 수색에 임하고 있으며, 필요한 모든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실종되신 선장께서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란다”며 “국회 국방위원장으로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수색과 지원에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