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갑작스러운 한파 대비 한랭 질환 예방수칙 안내

- 외출 전 기상예보 확인 등 한파 대비 안전수칙 실천 당부

2026-01-19     방덕규 발행인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최근 날씨 변화로 갑작스러운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시민들의 한랭 질환 예방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까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으나, 19일 전후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강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신체가 추위에 적응하지 못해 저체온증·동상 등 한랭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한랭 질환은 낮은 기온에 장시간 노출돼 체온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노약자와 만성질환자에게 특히 위험하다. 대표적인 저체온증은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진 상태로, 심할 경우 의식 저하나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

보령소방서는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해 ▲외출 전 기상예보 확인 ▲한파 특보 시 불필요한 외출 자제 ▲내복 착용 및 겹겹이 옷 입기 ▲모자·장갑·목도리 등 방한용품 착용 ▲음주 후 외출 금지 등을 강조했다. 또한 실내에서는 적정 온·습도를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가벼운 실내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고광종 보령소방서장은 “최근처럼 날씨 변화가 큰 시기에는 체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방심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 한파 대비 안전수칙을 꼭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