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119구급대, 위급한 순간 침착한 대응으로 시민 생명 지켜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지난 12월 13일 오후, 보령시 소재 한 호텔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사고 현장에서 119구급대원의 신속하고 침착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켰으며, 이후 해당 출동에 대한 감사의 글이 전해졌다고 밝혔다.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호텔 욕실에서 미끄러운 바닥으로 인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환자는 머리 부위 출혈과 통증을 호소하고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등 위급한 상태에 놓였다. 여행 중이던 가족들 또한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혼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령소방서 119구급대(소방교 송대운, 강성구)는 현장에 신속히 도착해 환자의 의식 상태와 외상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응급처치를 실시해 상태를 안정시킨 뒤 보령아산병원 응급실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현장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판단하고 추가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호자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상황을 설명하며 차분하게 대응했다”고 전했다.
이후 한 시민은 감사의 글을 통해 “현장에서 보여준 신속한 판단과 침착한 응급조치 덕분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응급처치 과정에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 극심했던 불안이 많이 가라앉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광종 보령소방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한 119구급대원들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신뢰받는 구급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