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면 질재로 407 뒷산에서 산불!!

- 신속한 신고와 소방 헬기,소방차 출동으로 초기 진화, 대형 산불로 번지지 않아 -

2025-12-11     방덕규 발행인

 

10일 14시경 청라면 질재로407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인근 주민이 화재를 목격하고 바로 119로 신고 했고 소방헬기와 소방차의 빠른 출동으로 발화후 1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다.
불을 처음 목격한 인근 주민 A씨의 말에 의하면 "집 뒤뜰에 가는중 바로앞 산에서 불길이 번지고 있어 119에 신고를 했다"고 말하며 "산불 발화가 어떻게 시작 됐는지는 알 수가 없다"고 했다.
이번 산불로 소방차 6대와  산불진화 소방헬기 2대가 출동, 지상과 공중에서 동시에 초동 진화작업의 성과로 대형 산불로 이어지진 않았다.
화재 합동 조사반의 조사에 의하면 "전선 피복이 벗겨지며 전기 합선으로인한 스파크, 또는 등산객이 무심코 버린 담배 꽁초가 발화의 원인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