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 ‘허그 꾸러미’ 전달식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연말 식품 지원 실시 -61명에게 간편식 12종, 쌀 10kg, 양말 6 켤레 등 1인 당 약 14만 원 상당의 허그꾸러미 지원

2025-12-10     방덕규 발행인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연말을 맞아 12월 10일 행동하는여성연대 보령시지회와 함께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2025 허그(HUG)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방학과 주말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행동하는여성연대 보령시지회 임원 관계자분들과 지원청 관계들이 참석했다. 해동하는여성연대는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12종)를 기탁했으며, 교육지원청은 추가 예산을 더해 총 61명의 학생에게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허그꾸러미는 간편식 12종, 쌀 10kg, 양말 6켤레 등 1인당 약 14만 원 상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달식 이후 학생 가정으로 택배 발송된다.

이번 지원에는 지역기관도 함께했다. 농협중앙회 보령시지부는 쌀 10kg 61포를, 뉴발란스 보령지점은 양말 400켤레를 후원해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행동하는 여성연대 보령시지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의 뜻을 전했다.

한태희 교육장은 “허그꾸러미가 아이들의 겨울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지원을 통해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교육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취약계층 학생들이 겨울철에도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