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까지 배달
-보령우체국 어버이날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고객감동 펼쳐
2012-05-08 보령뉴스
5. 8일 어버이날에는 우체국을 찾아오시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건강하시길 기원했고, 고객대기실에 작은 카페테리아를 설치하여 간단한 다과를 제공하였다.
또한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하여 생활필수품 지원 및 집배원365봉사대의‘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등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보령경찰서와 ‘노인 안전지킴이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과 복지를 살피는 역할까지 전개하고 있다.
정옥자 국장은“농촌지역에서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보령우체국 집배원을 비롯한 전 직원이 관심을 가지고 돌보아 드릴 것을 약속했으며, 보령시민 모두 함께 웃고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최고의 우정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