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 10월 1일자 신규 임용 및 전입 일반직공무원과 소통의 시간을 갖다

2025-10-27     김채수 기자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10월 27일, 보령교육지원청에 10월 1일자로 신규 임용 및 전입한 일반직공무원들과의 차담회를 개최했다. 차담회에는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과장, 행정과장, 총무팀장, 교육혁신팀 장학사가 선배 공무원으로, 10월 1일자로 보령교육지원청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7급 전입 직원들과 신규 임용된 직원들이 후배 공무원으로 함께했다.

이번 차담회는 신규 및 전입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 교육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태희 교육장은 신규 및 전입 공무원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하고,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차담회에 참석한 신규 공무원은 “교육장님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태희 교육장은 “보령교육지원청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학생과 학교 현장을 위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배움이 줄거운 학교, 함께 성장하는 보령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신규 및 전입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조직에 적응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