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단 쇼난 중부지부&쇼난일한친선교류협회 방문단 환영 간담회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한·일 앙국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 -25여 명 방문단...무창포해수욕장 신비의바닷길·죽도·상화원 견학

2025-10-18     김채수 기자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한·일 앙국의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17일(금) 1박2일의 일정으로 민단 쇼난 중부지부(단장이신행)&쇼난 일·한 친선교류협회(회장 기무라 미쓰오) 회원 25여 명이 보령시를 친선 방문하였다.

보령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열린 환영 간담회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최은순 시의회의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이신행 단장과 기무라 마쓰오 교류협회회장의  각 회원 소개와 인사를 한 후 보령 홍보영상을 시청 후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한일친선교류협회(회장 이성천)은 환영 만찬 인사에서“오랫동안 한일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해온 민단과 쇼난 일한 교류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다져온 소중한 인연에 감사를 표하며, 더욱 발전하는 친선 교류가 계속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한·일 친선협회가 주관하는 만찬회를 갖고 기념품을 교환하며 친교의 시간을 보냈으며, 다음날에는 협회 회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무창포해수욕장 신비의바닷길·죽도·상화원을 둘러보고 1박2일의 방문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