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앵커, 방송사고

-휴대폰 울리자 재빠른 대처, 프로기질 보여...

2012-05-03     보령뉴스

KBS '뉴스9' 도중 조수빈 아나운서의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2일 '뉴스9'는 민경욱 앵커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는 말이 끝나자마자 조수빈 아나운서 옆에서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는 황당한 장면을 내보냈다.

천만다행으로 조 아나운서의 대처는 빨랐다. 급히 손을 뻗어 벨소리를 없앴다.

인터넷에선 “신중치 못했다”며 조 아나운서를 질책하기도 했지만 더 큰 방송사고 없이 침착하게 프로기질을 발휘한 조수빈 아나운서에게 격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