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추석 맞아‘송편 나누기 행사’
취약계층 22세대에 고기와 계란, 떡 등을 직접 전달
2025-10-02 보령뉴스
보령시 성주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광영, 부녀회장 이명숙)는 지난 10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22세대에 고기와 계란, 떡 등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회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명절의 외로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성주면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눔’을 비롯해 김장 나눔, 명절맞이 나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