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 협의회 이성천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국민운동 활성화 부문 업적 공로 인정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봉사와 나눔 실천한 결과
2025-09-12 김채수 기자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이성천 회장이 정부포상 부문에서 국민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7,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국대회를 행사를 진행한 바르게 살기 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기치 아래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 회복과 국민통합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회장은 2010년 바르게 살기운동 보령시 협의회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2018년부터 5년간 충남도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3월부터는 보령시 협의회장을 맡아 국민운동 활성화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겨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봉사와 솔선수범을 실천해 온 이 회장은 보령시 협의회를 지역사회의 대표적 봉사단체로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출산장려금 지원, 교통안전 캠페인, 지역의 학교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며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성천 회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젊은 패기의 리더십을 발휘해 지역사회 발전과 작은 실천을 통해 따듯하고 건강한 보령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