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뜻 모아 동료에게 성금 전달
부인 질병 간호와 자녀 돌봄에 따른 경제 위기에 처한 동료 직원들 성금 모아 위로...배려하고 돕는 조직 문화 실천
2025-08-29 김채수 기자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호원)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모금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에게 550만원 성금을 전달했다고 8월 27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직원 가족의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경제적 부담이 커진 동료를 돕기 위해 전개되었으며, 임직원 모두가 자율적으로 동참해 따뜻한 정성을 모았다.
해당 직원은 부인의 질병으로 일상생활이 곤란하여 24시간 간병하면서 어린 자녀까지 돌보고 있어 매우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에 가정경제와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한 것이다.
김호원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온정이 모여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서로를 배려하고 돕는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모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힘든 상황에 처한 동료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단이 단순한 직장이 아니라 서로를 챙기는 가족 같은 공동체임을 다시금 느꼈다”고 전했다.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임직원 간 서로 돕는 직장과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