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전동화 사업
- ‘보령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 시민 편의·관광 경쟁력 모두 잡은 친환경 스마트 전환 성과 인정받아 -
2025-08-04 방덕규 발행인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호원, 이하 공단)이 2024년도 업무개선 및 경영 합리화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했던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전동화 사업인 ’불편은 줄이GO, 수익은 올리GO! 스카이바이크 전동화 반전 성공기‘가 보령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사업은 대천해수욕장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스카이바이크에 공단 자체 기술력을 활용하여 전동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기존 페달 방식을 자동차처럼 운행하는 엑셀레이터 방식으로 전동화하여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해소, 이용객 들의 만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운영 효율성까지 크게 향상시켜 적극행정의 모범적인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동화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약 30분간 아름다운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의 풍경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이용객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특히 고령자, 어린이, 장애인 등 취약 계층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또한 운영 회전율 상승과 함께 온라인 예약, 키오스크 도입 등으로 탑승 희망 시간에 맞춰 대기없이 이용 가능해짐에 따라 스카이바이크 운영 수익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바이크 특수가 나타나고 있다.
김호원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관광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하여, 보령시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