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보령시 여성위원회와 행동하는 여성연대, 예산 수해복구 자원봉사 나서

국민의힘 보령시 여성위원회(회장 강순자)와 행동하는 여성연대 충남지부 보령지회 회원들이 7월 30일(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성2리 마을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단은 수해로 침수된 마을회관 내 가구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마을회관과 주변 지역의 청결 활동을 진행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피해 현장에는 예산군 산업국장 최형규 국장과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장, 마을 이장도 함께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강순자 회장은 이날 국민의힘 보령시 여성위원회를 대표해 마을 이장에게 구호비를 전달하며,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강순자 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수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성 지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국민의힘 여성위원회는 지역 간 연대를 바탕으로 재해 현장과 복지 사각지대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