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초등학교 ‘찾아오는 물놀이 체험 ’ -
풀장으로 변한 운동장에서 폭염에 지친 아이들,무더위를 식히며 시원한 하루를 신나게!!
2025-07-08 김채수 기자
남포초등학교(교장 송영욱)의 운동장이 7월 8일(화) 오늘 하루는, 신나는 물놀이장으로 변신했다.
‘찾아오는 물놀이 체험’ 행사가 열려 찜통더위에 지친 아이들이게 무더위를 식히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기 때문이다.
대형 풀장 2개와 물놀이용 슬라이드의 이동식 물놀이 시설이 운동장에 설치되자 아이들은 환성을 터뜨리며 모여들었으며, 물총 놀이와 비치볼 놀이도 함께 즐기며 학생들은 더위도 잊은 채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년별로 나누어 오전에는 4~6학년, 오후에는 유치원생과 1~3학년 학생들이 사전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한후에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겼다.
5학년 정** 학생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도 날릴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며 내년에도 또 하고 싶다.”며 물놀이 체험 소감을 말했다.
무더운 여름, 물속에서 웃음꽃이 핀 남포초등학교의 하루는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시원한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며,남포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겁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