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보령도서관,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남유하 작가와의 만남 참가자 모집
- 찬란한 오늘, 존엄한 내일
2025-04-21 최정직 기자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보령도서관(관장 김남희)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을 쓴 남유하 작가님을 모시고 5월 1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보령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서부지역 도서관 지원사업의 하나이다.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는 작가의 어머니가 조력 존엄사를 결정하고, 곁에서 함께 했던 경험을 담은 책이다. 강연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나누고,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질의응답 및 책 사인회, 단체 사진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을 신청하는 참가자 선착순 30명에게 해당 도서를 증정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현재 평생교육정보시스템(https://www.cnall.or.kr/)으로 모집 중이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보령도서관 누리집(https://brlib.cne.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41-934-092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