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이낳은 김유제 시인, 석공예가'
강원도 횡성군 황금찬문학공원에 보령 오석 조각상(좌상)제작 설치 성대한 제막식 열려
2025-04-10 방덕규 발행인
2018년부터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역사외 부지에 조성하는 '황금찬문학공원'내에 국내 유명 시인 100인 선정 문학비 제작을 매년 시행해 왔다.
올해에는 문인최초로 '황금찬 시인 좌상'과 생전에 가장 친했던 이생진 시인의 '낙시꾼과 시인' 시비외 52기를 보령 오석과, 애석, 자연석을 활용 제작 설치 함으로 인해
보령오석의 명석성과 우수성을 자랑하게 되었다.
김유제씨는 현 '한국문인협회 문학기념물조성위원회' 위원장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산림청과 함께하는한국산림문학회' 이사 '충남문협시인협회' 이사 '보령문인협회' 회장 '보령시마을만
들기협의회' 회장등의 이력으로 미산면 봉성리 고향 마을에 30여년간 예술인 사회 공헌 사업으로 최초의 '한국문학헌장비공원' '한국산림문학공원'을 조성하였고.
'국제PEN헌장비' '한국시조헌장비' '소설헌장비' '아동문학헌장비' 제작 설치외 1천점 목표로 현재까지 국내외 유명 문인비 약 300여점을 제작해 오고있다.
한편 김유제 시인겸 조각가는 "미국 하버드대학 한국문학교수 메켄교수의 시조비와 '한국현대시인협회' 베트남교류비 기증으로 국제적 문화예술창조마을을 가꾸어 내고 있는 중에 이번 행사
로 보령 오석을 자랑할 수 있어 더욱 행복하였다"고 말하며 '세계적인 문화예술창조마을 완성을 위하여 보령시마을만들기 참여 마을들과 함께 끝없는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