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4분기 보령회 정기총회
- 기관장 비롯한 60여 명의 유관단체대표 참석 - 보령시의 당면추진사업 공유와 보령의 발전방향 모색
보령회는 (회장 김동일 시장)는 2025년을 맞아 첫 정기회를 갖고 보령시의 당면 추진업무를 공유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25(화).11시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 2층에서 열린 보령회에는 보령교육지원청 한태희 교육장 보령경찰서 맹병렬 서장 등 기관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시민사회 유관 단체 대표들이 참여하였다.
자치행정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새로 입회한 보령경찰서장 등 9개 유관 기관 단체장의 신입회원 소개에 이어 김동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보령시의 당면추진사업을 공유하고 보령의 발전을 위해 보령회원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가기 위해 분기별 모임을 갖고 있다.”며, “보령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헌신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지난해 보령시는 ▷탄소중립 선도 도시 비전 선포 ▷에너지 기회발전 특구 지정 ▷해양3대 메가 이벤트 성공 개최 ▷충남 유일의 지방소멸 대응기금 우수등급 획득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미래 발전의 기반을 다져왔다”며, 이는 오로지 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동참하고 지원하였기 때문에 가능하였다며 올해는 더 큰 도약을 이루고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보령회가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 말했다.
이어서 보령시청,교육지원청,보령경찰서,보령소방서,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당면업무협조 및 홍보사항 설명과 회원들의 건의 및 협의사항 토의 시간을 끝으로 회의를 마쳤다.
보령회는 보령시의 공공기관장, 유관단체장 및 사회단체 협의회장 등127명의 회원단체로 구성되어 보령발전을 위해 상호 유기적으로 보령 현안을 공유하며 소통하면서 각자의 분야에서 시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어 활동방향과 역할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