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당원결의대회!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10일 14:00 보령문화원에서 당원 200여 명이 함께하는 당원 결의대회를 갖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행동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신현성 지역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당원들의 단결되고 단합된 힘으로 밝은 미래를 열어 가자며 비록 우리지역이 험지·전략지역이긴 하지만 언제까지나 ‘패배하는 지역’, ‘가능성이 없는 지역’이 되지는 않을 것이며 ‘바뀌어 지는 곳’, ‘희망이 가까이 있는 지역’이 될 것임을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확신한다며 오늘 결의대회를 계기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새로운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김준혁국회의원(수원·정) 초청 강연도 진행했다. 김의원은 “극우세력들의 후안무치한 부끄러움을 모르는 행동에 가슴이 아프고 분노를 느끼지만 당원들이 앞장서서 우리 보령·서천지역민들은 윤석렬의 탄핵이 인용 되는 그날까지 투쟁에 앞장서자.” 고 강조했다.
대회는 당원의 이름으로 결의문을 채택하고 낭독하는 퍼포먼스로 마무리하였다
결의문
우리는 더불어민주당원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내란을 종식시키고 주권자 국민의 승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
하나 내란세력의 재집권을 저지하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낸다!.
하나 위대한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선다!
결의대회에 참여한 당원 A(남40대)씨는 “빠른 탄핵 결정으로 하루빨리 내란사태를 끝내고 민주헌정질서를 바로잡고 나라를 정상국가로 바로 세워야 한다는 마음으로 결의대회에 참석하였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