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 건설과 박일순, 농업기술센터 이민옥, 주교면 박훈택

2012-03-02     보령뉴스

보령시는 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건설과 박일순(54세, 시설7급)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이민옥(53세, 지도사) 주무관, 주교면 박훈택(47세, 기능8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3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건설과 박 주무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면서 수시로 비상근무를 실시해 재해__재난피해를 최소화 했으며, 재해 예방사업으로 상습 침수구간을 보강해 우기철에 대비하는 등 누수 없는 재해,재난 예방에 기여했다.

농업기술센터 이 주무관은 고품질 한우 생산기술 교재를 재작해 농업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동물자원 시범사업으로 11개 분야 26개 사업을 추진해 성공기반을 조성하고 90여 농가에 생균제를 공급해 친환경 축산기반을 조성했다.

주교면 박 주무관은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0여회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하고 가로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누수 없는 행정 수행이 인정돼 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