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홍성-부여-서천-청양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서 안(安)며들기 캠페인 전개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이점석)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채창열)를 중심으로 19개 기관*이 함께 결성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11.1.(금) 홍성군 대표 축제인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방문한 시민들과 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安)며들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지자체(보령·홍성·부여·서천·청양), 공단(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업종별·직종별 협의회, 민간재해예방기관 등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3대 중점 캠페인* 중 하나인 안(安)며들기 캠페인은 ‘일상에 안전이 스며든다’는 의미로, 근로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안전 메시지를 자주 노출시켜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 마이 세이프티 룰 캠페인, 안(安)며들기 캠페인
추진단은 4대 금지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안전문화 실천 현수막을 게시·홍보하였고, 안전 관련 OPS·리플릿 자료 제공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 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핵심 안전수칙 ①안전 장치 해제 금지, ②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③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④가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
또한, 행사장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안전, 모두 함께 실천해요.’ 문구가 포함된 귀여운 캐릭터 종이 모자도 함께 배포하였다.
추진단장(이점석 보령지청장)은 “안전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되어 모두가 지켜야 할 약속이 되기를 바라며, 추진단은 지속적으로 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