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 추석 맞이 사회가치 실천활동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호원)은 지난 9월 7일(토) 추석을 맞아 청소년가족 나눔 활동으로 “달콤한 나눔” 구움과자 만들기를 진행했다. 나눔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은 봉사에 대한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 어르신들이 맛있는 디저트를 드시고 행복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구움과자 만들기 활동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청소년 20가족, 40명이 참여했다.

청소년 가족이 만든 구움 과자는 마들렌 및 쿠키로써 상자에 정성껏 포장 40세트를 9월 9일(월) 웅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하였다.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사회가치 실천활동으로 매년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웅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 40분에게 사랑을 나누게 된것이다.

김호원 이사장은 이번 나눔 활동에 참여하신 보령시 청소년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우리 공단 역시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시설 관리로 시민 행복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