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전달하는 대천중앙로타리

-함께하며 나누는 진정한 설 의미 되새겨

2012-01-21     보령뉴스

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목전에 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이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대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 서정옥)은 보령시 옥갓티 1 길 40~16번지에 거주하는 우지혜(46세,시각장애 1급)씨와 보령시 대정길 8~13번지에 거주하는 오순자(76세)씨 가정을 각각 방문하여 클럽 전회원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성금과 쌀. 과일 등을 전달하고 이들과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병렬 클럽총무와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사랑과 봉사 그리고 헌신’의 로타리클럽 기본정신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다변화 하는 시대를 맞아 우리사회의 사각지대에서 여러가지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의 모습을 보여줌으로 많은 이들로 하여금 '함께하는 사회' 의 일원으로 동참케 하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

서정옥회장은 남은 임기중 더 많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갈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