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지속적인 관리로 대형재난사고 예방 총력
2012-01-10 보령뉴스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10일 2층 소회의실에서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대상물을 선정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중점 관리하고자 2012년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가졌다.
이날 심의회는 기존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신규 대형 건축물의 화재 등 재난사고의 위험성을 평가하여 선정 후 특별관리 하기 위함으로, 심의회 결과 36개의 대상물이 선정되어 1년간 재난예방을 위한 특별관리를 받게 된다.
정성현 방호예방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대형화재취약대상은 검사 및 교육 등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여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활동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