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개막!!
-TOYOTA GR·VOLVO 등 참가…전시 차량도 다양해져- -조개구이한마당·수산물 할인 직거래장터도 열려 축제 시너지 확대- -개막식 무대공연…초청가수 축하공연과 해변 불꽃 쇼-
보령시는 4(토)일 머드엑스포 광장 특설무대에서 2024년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모터쇼 일정에 들어갔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해변불꽃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은 즐거운 시간을 즐기며 모터 페스티벌 개막을 축하 하였다.
사흘 동안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2024년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축제에는 튜닝카와 2륜 바이크 600여 대가 전시되고, 캠핑 트레일러 전시장과 관람객들이 캠핑을 직접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이 밖에도 ‘어린이날 행사’와 ‘대천 조개구이 한마당 행사’ ‘수산물 할인 직거래장터’도 열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축제의 시너지효과를 크게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보령·AMC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은 ▲튜닝, 레이스, 캠핑 등 다양한 분야 차량전시 ▲짐카나, 드리프트, 엔드로바이크, 오프로드 대회 ▲동승체험, 어린이무대행사, 이벤트 부스 ▲야간무대공연 ▲해상불꽃쇼 등이 경품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특히 제3회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서는 완성차 업체 VOLVO,TOYOTA GR, JLR (JAGUAR+LANDROVER) 등이 참가하여, 여러 종류의 외국 차량이 전시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그밖에 튜닝카, 짐카나, 드리프트, 바이크(엔듀로)의 퍼레이드를 직관할 수 있고 각종 체험(오프로드 주행(동승가능), 이벤트부스)과 코스프레 모델과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5일에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국제 모터 페스티벌과 연계해 변신 로봇 위주의 코스프레와 로봇 강아지 전시로 로봇 기술의 발전과 미래를 선보이게 되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보령시는 모터페스티벌을 더욱 발전시켜 보령의 대표적인 축제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보령의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어서 모터스포츠 산업을 비롯한 자동차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