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중, 한빛비추미 봉사단 애육원 찾아
2011-12-26 보령뉴스
이번 행사는 회장 이현경 씨와 학부모 5명, 학생 5명이 참여했는데 성탄절과 연말 을 맞이하여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 었다.
이현경 회장은“나와 내 가족만 소중하게 생각하는 요즘 우리 사회의 각박함을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 아들과 함께 참여했고 말로만 하는 이웃사랑보다는 몸소 보여주는 삶이 산교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라며“무엇보다도 내 가족이 아니어도 돌봐야 하는 이웃이 있음을 아들이 알기를 바랍니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