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령화력1ㆍ2호기 건설시작 돼
-건설효과에 따른 기대속에 68개월간 공사
-건설지역 주변 주민 민원 미해결 아쉬움으로 남아
2011-12-20 김윤환기자
이번에 건설되는 신보령1ㆍ2호기는 연인원 30만명이 동원되고 2조8천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발전설비 공사로서 설비용량 2,000MW(1,000MW 2기)로 2011년 11월 착공하여 2017년 6월에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며 참여기업은 한전기술(주)가 설계를 맡았고, 두산중공업, 금호산업, 삼부토건 등 8개 기업이 건설에 참여한다.
남인석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기념사에서 “국가적으로는 신보령1ㆍ2호기를 통한 안정적 전력을 확충할 것이며, 지역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여러부문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에 건설되는 1ㆍ2호기는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국내기술로 건설해, 친환경적이고 고효율적인 발전이 되어 세계 전력산업을 주도하는 명품발전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세 세수로는 취득세 약 100억원과 지방세 증가가 약 3억원 정도로 예상됐다.
<사진으로본 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