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2011년 1월 31일 까지 취약지역 및 시간대별 선별단속
2010-12-16 이상원 기자
보령경찰서(서장 남병근)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분위기 근절 및 음주교통사고 사상자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특별단속은 지난 12월 1일 부터 이미 시작되었고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며 "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장(구재문 경위)은 말했다.
이번 단속은 음주취약지역 및 시간대 선별단속 실시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공감 받는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은 술자리모임에 참석할 때에는 차량을 집에 두고 가거나 모임 후에는 짧은 거리라도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귀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단속 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