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슈퍼걸콘테스트, 웨스토피아에서 촬영

2011-11-30     보령뉴스

서해안 최고의 가족형 리조트 구현을 꿈꾸는 ‘웨스토피아’에서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연예계 인적자원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슈퍼걸콘테스트 2011’의 합숙 촬영이 진행 될 예정이다.

제1회 ‘슈퍼걸콘테스트 2011’은 연예계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준비 중인 신인, 예비 연예인의 연예 활동과 광고, 패션 등 여러 분야의 활동을 지원하는 대회로써 웨스토피아에서는 본선 대회전까지 멘토링 부분과 각종 미션 수행 모습 등을 촬영한다.

웨스토피아는는 지난 5월과 7월 골프장(9홀 2그린), 콘도미니엄(객실 100실 규모)이 각각 오픈한데 이어 18일에는 레일바이크가 개장·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방송국 관계자는 "웨스토피아 시설 자체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고, 접근성도 용이해 촬영 대상지로 선정하게 됐다."며 "최상의 조건을 갖춘 리조트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만큼 이번 촬영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슈퍼걸콘테스트2011’본선 대회는 1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12월 말 경 케이블 방송국인 MBC every1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