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초, 아름다운 교문 벽화 탄생

2011-11-16     보령뉴스

 

청파초등학교(교장 복민숙)는 지난15일 오전 10시부터 학교교육공동체와 대천5동사무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생명이 없던 차가운 교문벽면에 생명을 불어 넣는 벽화를 장식했다. 

이번 벽화 작업은 청파초등학교 5~6학년 70명의 학생들과 전교직원, 대천5동사무소의 페인트와 미술학과 대학생 지원으로 이뤄졌다. 

복민숙 교장은 이번 벽화 작업에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 대천5동사무소의 적극적은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고, 완성된 벽화는 예술선도학교에 걸맞게 학생들의 미적 감수성 신장과 학교 앞을 다니는 운전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선사하리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