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 동시 낭송으로 순수 감성을 깨워요
2011-11-11 보령뉴스
이날 대회를 마친 임범재 교장은 격려사에서 “누구나 마음속에 순수한 동심을 가지고 있고, 마음속에 간직한 순수 감성를 글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동시이며, 동시를 꾸준하게 쓰고, 읽으면 밝고 건강한 마음을 갖은 학생으로 자랄 수 있다.”고 말했다.
순수 감성이 서서히 사라져가는 현 시대에 성주 학생의 동시 속에 녹아든 깨끗하고 투명한 순수 감성이 온 세상을 밝게 밝혔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