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남포 사랑 찬(饌) 지원사업

남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은 28일(금) 무더위 속에도 행복남포 사랑 찬(饌) 지원 사업(소문난 밥도둑 밑반찬 본점)을 통해 이웃과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위원들은 주민자치센터 조리실에서 무더위에 땀을 흘리며 정성들여 만든 미역냉국, 제육볶음, 버섯볶음, 계란말이 등 밑반찬을 <2023년 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사업 대상자>들을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해 드리고 여름철 건강과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었다.

김종환 남포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위원들의 나눔 봉사에의 가치를 치하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